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해 '한국현대미술 50인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는 의정부와 경기북부, 중앙화단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회화·조각 작가 50여명을 초대해 200호의 '대작展'과 의정부의 상징적 이미지를 작품으로 표현한 '의정부를 그리다展'으로 구성됐다.
한국 현대미술의 전설로 불리우는 1세대 작가인 백영수 화백과 홍익대교수와 대학원장을 역임한 서승원 작가, 홍익대 이열 교수, 송대섭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차병철 작가와 이민수 작가 등은 의정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황재용기자 hsoul38@metroseoul.co.kr
황재용 기자 hsoul38@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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