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체코 프라하 명문대서 총기 난사…최소 15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동유럽 국가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졌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명문 국립대학에서 사건이 벌어져, 최소 15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쳤습니다. 숨진 용의자는 24살 학생으로 밝혀졌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건물 난간에 학생들이 위태롭게 피신해 있습니다.

무장한 경찰들이 긴급히 작전을 수행하며, 건물 밖으로 사람들을 대피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