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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현대인의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새로운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플 365 미니보험’은 불규칙한 생활·스트레스·식습관 장애·무리한 신체활동 등으로 현대인이 쉽게 앓을 수 있는 대상포진·갑상선 기능저하·통풍 등 현대인 생활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이번 상품은 김영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출시하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첫 보험 상품이다. 김 대표는 “모든 대상포진 백신접종은 50대 이상만 권고해, 20~40대는 여전히 대상포진 감염 위협에 놓여 있다”며 “스트레스가 높은 현대사회에서 젊은 세대의 대상포진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라이프플래닛만의 보험 상품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김태호 기자(t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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