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화성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1시간 반 만에 초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기숙사동 건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8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43대와 소방관 등 인력 130명을 동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30분 만인 오전 10시 47분 큰 불길을 잡았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력을 유지하면서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