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내년 7월까지 포스코와 공동 개발 방식으로 리모콘 원격조종 로봇을 만들어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한다.
이 로봇은 작업장 내 낙광과 폐기물을 제거하면서 제철소 작업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사람의 조작이 최소화된 자율작업 임무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동은 내년 3분기 자율주행 기능을 기반으로 최대 200㎏의 자재를 운반할 수 있는 자율 운반 추종로봇도 출시할 방침이다.
대동 자율운반 로봇 |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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