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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테슬라 유리 돌연 와장창…"나도 그랬다" 차주 잇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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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 한파가 시작된 지난 주말부터 중국에서 만들어진 테슬라 차량의 뒷유리가 저절로 깨졌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차량 주인들은 추운 날씨 때문이라고 보고 있는데, 보도에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기습 한파가 몰아닥친 지난 17일 새벽에 찍힌 CCTV 영상입니다.

길가에 주차돼 있는 차량의 뒷 유리창이 갑자기 파손되며 흰 금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