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작년 연봉 1억 원 초과자 131만 명…근로소득 평균은 4천200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노동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천213만 원이었습니다.

연말정산 기준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 7천 명으로 5년 전보다 51만 5천 명, 64.2% 증가했습니다.

총급여액 기준 상위 누계 10% 노동자의 1인당 총급여액은 1억 3천506만 원이었습니다.

5년 전보다 1천984만 원, 17.2% 증가했습니다.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천53만 명으로 5년 전보다 10.5% 늘었습니다.

지난해 세무조사 건수는 1만 4천174건, 부과 세액은 5조 3천억 원으로 5년 전과 비교해 조사 건수는 13.1%, 부과 세액은 20.9% 줄었습니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해 국세통계 242개 항목을 포털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통계는 국세 통계 포털 홈페이지(tasis.n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