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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부실시공 논란을 겪는 와중에도 올해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이달 15일까지 1만 명 이상의 1순위 청약자를 모은 아파트 브랜드는 총 14개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GS건설의 '자이'가 총 19만 4천896명의 청약자를 기록해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지난해 건물 붕괴 사고로 논란을 겪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가 17만 2천987명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15만 4천180명), 롯데건설의 '롯데캐슬'(9만 3천527명), 대우건설의 '푸르지오'(6만 9천53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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