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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김장철 앞두고 배추·무↑...송미령 "이번 달 수급안정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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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김장 재료 수급 안정 방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어제(2일) 기준 배추 상품 한 포기 소매 가격은 9천2백 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60원 내렸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33% 높았습니다.

무는 1개에 3천859원으로 1년 전보다 50% 올랐고, 같은 기간 시금치와 적상추도 50% 안팎으로 가격이 크게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