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왼쪽부터 인천관광공사 축제이벤트팀 민준홍 팀장, 문화재청 최응천 청장, 인천광역시 중구 문화관광과 심규홍 과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3년 연속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였다.

문화재청에서는 지역문화유산 활용 사업으로 개최되는 전국 47개 문화재 야행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평가(40점), 연구진 평가(20점), 관람객 만족도(30점), 행정평가(10점)를 종합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포함하여 광주 동구, 강원 강릉시, 충남 부여군, 전북 익산시, 전북 전주시 등 총 6개 지역의 문화재 야행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지난 2017년, 2021년,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2021~2023년) 우수사업 선정 요건을 갖추어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는 작년 순천 문화재 야행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것이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