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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단독] 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서울 첫 사례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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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 마트가 많이 모여 있는 서울 서초구에서 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처음인데 김혜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에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킴스클럽 등 대형 마트 3곳과 준대형마트 32곳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둘째, 넷째 일요일에 문을 닫고 있었지만, 이르면 1월부터 의무휴업일을 평일 중 하루로 바꾸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