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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뉴블더] 연말 '송년회 갑질'?…회식 강요도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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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연말이면 직장인들은, 송년회 같은 회식 자리가 많아져서 더 바빠지기도 하죠.

이런 회식 자리는 보통 직장 상사나 동료들끼리, 서로 고생한다며 격려하는 좋은 취지에서 잡는 걸 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문제입니다.

회식을 강요하고, 불참하면 인사 불이익을 주겠다고 겁박까지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직장인 A 씨는 몇 년 전부터 회식에 가지 않으면서, 부서 내에서 회식비 명목으로 걷는 돈도 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