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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요금도 올렸는데 안 잡혀"…연말 '택시 전쟁'에 불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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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죠.

그래서 송년 모임이나 회식이 잦은 연말입니다.

시민들의 귀가 전쟁이 여전하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귀가 전쟁, 늦은 밤 택시 잡기가 어려워서 생기는 거죠.

빈 차 표시가 켜진 택시를 택시, 불러 세워도 이미 예약이 있다고 태워주질 않는가 하면요.

앱에서 평소보다 높은 가격으로 불러도 오지조차 않는다는 겁니다.

또 반복되는 연말 택시대란에 시민들은 택시 요금만 올랐다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