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고문치사 연루' 이재명 특보…하루 만에 공천 부적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특보가 총선 후보자 검증에서 문제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부적격으로 번복됐습니다. 1990년대 학생운동을 하다가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난 건데, 민주당은 자료가 많아서 놓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논란의 당사자는 내년 총선에 전남 해남 완도 진도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인 이재명 대표 특보 정의찬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