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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전두환 때처럼 다 XX놔야지"…응급실 행패까지 부린 'MZ 조폭' 일당의 불법 대부업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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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율 1,500%에 달하는 불법 대부업을 벌인 이른바 'MZ 조폭'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돈을 빌려준 피해자의 가족과 여자친구까지 위협을 하고, 술병을 머리로 내려치는 등의 자해를 벌인 뒤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이 일당은 비슷한 연령대가 모인 '또래 모임'을 가지며 친분을 쌓았는데요. 이들은 2021년부터 지난 4월까지 20차례에 걸쳐 피해자에게 5,000만 원을 빌려주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