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유저로컬이 인공지능(AI)으로 파워포인트 파일을 자동 생성하는 '파워포인트 생성 AI' 서비스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13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는 보도했다.
사용자가 기획서, 제안서, 강의 자료 등 템플릿을 선택해 내용을 입력하면 생성 AI가 파워포인트 형식으로 자료를 만든다. 사용자는 AI가 만든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생성 AI에는 키워드 몇 개만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개요를 만들어주는 '개요 자동 생성' 기능도 탑재됐다. AI가 연관성 있는 단어를 제안하고, 자료에 포함할 단어를 추가로 선택하면 챗GPT와 연결해 자동으로 아웃라인 디자인을 생성한다.
이외에도 작성된 자료 내 이미지를 자동으로 삽입하는 기능도 갖췄다. 향후 내용에 맞는 이미지 자료를 AI로 자동 생성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