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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물건을 파는 판매자들이 사용하는 앱, '쿠팡 윙'에서 다른 판매자의 개인정보가 장시간 노출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오늘(11일) 오전 수 시간 동안 일부 판매자에게 타 판매자의 하루 주문량, 반품 현황, 고객의 문의사항 등이 고스란히 보인 겁니다.
별도의 추가 로그인 조치 없이 판매 물건을 삭제하거나 가격 수정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 측은 이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오전 11쯤 앱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고, 해킹 흔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사실관계에 파악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오늘 SBS 8뉴스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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