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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합성이라더니 "천연니코틴 검출"…'탈세 의혹'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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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금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전자 담배의 액상 니코틴 성분을 속인 혐의를 받는 업체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제품 대부분에서, 신고한 적 없는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중에 팔리고 있는 한 전자담배 액상 제품입니다.

성분에는 화학물질을 혼합해서 만드는 합성니코틴이 표기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