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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화)

'캡틴' 박지성을 국민의힘이 영입?[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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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군대가자는 제안

유재석보다 먹힌 컨텐츠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CBS 정다운의 뉴스톡 530
방송 :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정다운 앵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김동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기자]

첫 번째 소식은 '국민의힘이 박지성 영입?' 입니다.

국민의힘 등 여권이 내년 4월 총선에 축구 국가대표를 지낸 박지성을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1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박 전 선수 등 스포츠 스타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구체적으로는 '박 선수를 수원에 공천한다는 방안을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다'는 내용입니다.

박 선수는 수원 산남초교 4학년 때 축구를 시작한 이후 수원 세류초교, 화성 안용중, 수원공고를 거치며 축구 국가대표로 성장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시작으로 3번 월드컵에 출전하며 '영원한 캡틴'으로 불린 박 선수를 기념하며 수원 영통구에는 '박지성삼거리' '박지성공원' 등이 조성돼 있을 만큼 상징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만약 성사되면 화제성은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박지성 측은 "공식, 비공식 어느 쪽으로도 전혀 제안받은 게 없고, 현재 수원에 계속해서 거주하는 것도 아닌지라 그럴 가능성도 없다"면서 "본업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컷뉴스

국민의힘·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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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선수와 함께 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국민의힘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더불어민주당 5선인 안민석 의원이 지역구로 있는 오산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들 스포츠 스타와 함께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을 수원으로 전진 배치해 수원과 오산 등을 연결하는 이른바 '경기남부 벨트'를 탈환하겠다는 선거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여권은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정치, 경제의 중심 도시인 수원을 잡아야 국민의힘의 '험지'로 분류되는 경기 남부, 나아가 수도권 선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은요?

노컷뉴스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이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한국 사회 젠더 갈등의 해결책으로 '병역에서부터 가사까지 성평등'을 추진하겠다며 "병역 평등과 관련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할 것과 남성 육아휴직 전면화를 제안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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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다음 소식은 '여자도 군대가자는 제안' 입니다.

제 3 정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선택'이 남녀 병역 평등 문제를 성별 갈등의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

금태섭 새로운 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와 얼마전 새로운 선택에 합류한 류호정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사회 젠더 갈등의 해결책으로 '병역에서부터 가사까지 성평등'을 추진하겠다며 "병역 성평등과 관련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할 것과 남성 육아휴직 전면화를 제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금 대표는 특히 병역 성평등과 관련해 "가정에서 성평등을 이루려면 병역 성평등에 대해서도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야 할 것"이라며 "분명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검토할 과제"라고 강조했는데요.

현행 징병제를 유지하면서 북한, 이스라엘, 스웨덴처럼 여성 의무 복무제를 도입할지, 아니면 병역 제도를 모병제로 전환하면서 남녀가 같은 의무와 기회를 받을지는 앞으로 논의 과정에서 다뤄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이 밖에 류 의원은 "'모든 남성은 가해자'라는 명제에 기초해 페미니즘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온라인 페미니즘 내에서 통용되는 일부 표현이나 상징에 '조롱이나 혐오가 없다'고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앵커]

마지막 소식은 '유재석보다 먹힌 컨텐츠'입니다.

연말이니까 유튜브도 결산을 해야할텐데요.

올해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동영상은 래퍼 이영지가 진행하는 콘텐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카리나 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유튜브는 11일 2023년 유튜브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연말 결산을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최고 인기 동영상 1위는 카리나가 출연한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카리나 편'이었습니다.

이어 2위는 딩고뮤직 '킬링보이스-악뮤(AKMU)편'이 차지했습니다.

3위는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뜬뜬 채널의 '설 연휴는 핑계고'였습니다.

재밌는 통계도 있는데요.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는 아이브의 '아이 엠(I AM)'이었어요.

그런데 2위는 임영웅 '모래 알갱이'이었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서도 확실히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위는 (여자)아이들 '퀸카', 4위는 아이브 '키치(Kitsch)', 5위는 블랙핑크 지수 '꽃'이었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최고 인기 게임 관련 동영상 리스트가 처음 공개됐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영상이 상위 10위 리스트 중 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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