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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요소 대란 재발 막는다…'공급망 대응' 첫 장관급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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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요소 공급 관련 첫 장관급 회의를 열고 범정부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부처별로 위기대응 매뉴얼을 만들고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안정화 기금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국회를 통과한 공급망 기본법의 후속조치로 내년 6월까지 '공급망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공급망 안정화와 위기 대응 정책을 심의, 조정하는 컨트롤 타워로, 중앙행정기관의 장을 비롯한 경제, 안보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