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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네타냐후 "하마스 테러범 항복은 끝의 시작…지금 투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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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최근 잇따르는 하마스 대원들의 투항이 전쟁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와 전쟁 65일째인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며칠간 수십명의 하마스 테러범이 우리 군에 투항했다"며 "그들은 우리의 용감한 전사들 앞에 무기를 내려놓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