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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올 한 해만 채권 35조 원어치 사들인 개미…유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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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권 투자에 직접 나서는 개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올 한 해에만 개인이 35조 원어치 채권을 사들였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또 투자에 유의할 점은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40대 함진영 씨는 지난 10월 처음 2천여만 원을 국채와 회사채에 투자한 일명 '채린이'입니다.

[함진영/채권 직접 투자자 : (주식은) 자주 봐야 되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채권은 그거보다는 (수익률은) 안정적이면서 자주 들여다보지 않아도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