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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토)

루안앤코, 슈무 코알라 등 자선 경매…12월말까지 재개관 기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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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슈무 작가는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갤러리 루안앤코 재개관 기념 행사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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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갤러리 루안앤코(대표 박혜영)가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재개관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현이 작가를 비롯해 △방수연 △배민영 △서민정 △슈무 △임승섭 △최은정 △허온 작가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됐다.

작품 중 슈무 작가의 '코알라', 허온 작가의 '따뜻한 기억의 시간' 등은 자선 경매에 부쳐졌다.

슈무(김주연) 작가는 모든 동물의 해방을 바라며 채식주의자로 살아가고 있다. 동물의 손에 들려 있는 끈의 메타포를 통해 인간의 착취와 차별을 비판하고 동물들이 하나의 생명으로서 존중받기를 원한다.

이번 전시에는 멸종위기종인 코알라와 가죽 소모를 위해 착취당하는 악어, 겨울마다 털을 뽑히는 오리를 소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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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루안앤코는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재개관 기념 행사 및 자선 경매를 진행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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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온 작가는 동물과 인간과의 관계를 넘어 한 공간에서 인간과 동물, 식물과의 융화를 꿈꾼다. 공간에서 벌어진 희노애락을 기억하며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임승섭 작가도 전시에 참여했다. 임 작가는 인체 뿐 아니라 고양이를 소재로 작업한다. 실제 길고양이를 구조해 10년째 키우고 있으며 동물의 습성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해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루안앤코 관계자는 "그동안 8명의 전속작가와 함께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기획전시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작가발굴에 포커스를 맞춰 그들이 작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 가능한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갤러리 루안앤코 재개관을 기념한 8명 전속작가 작품 전시는 이달말까지 진행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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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무 작가는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갤러리 루안앤코 재개관 기념 행사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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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온 작가는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갤러리 루안앤코 재개관 기념 행사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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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섭 작가는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갤러리 루안앤코 재개관 기념 행사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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