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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스브스픽] "촉법 아니네?" 친구 자전거 팔려던 중딩, 제대로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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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의 글이 화제입니다.

최근 그의 아내는 경찰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들 친구라는 A 군이 자전거를 난폭하게 타다 신고가 들어와 확인하게 됐다며 아들이 자전거를 빌려준 게 맞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의 대답은 이상했습니다.

친구에게 빌려준 건 맞는데, A 군은 잘 모르는 형이라는 겁니다.

돌아가며 탔나 보다 하며 넘어가려던 그때, 중고거래 앱을 보던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