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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더드림헬스케어-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MOU 맺어..”고령화사회 가속화에 따른 제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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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시주운 더드림헬스케어 대표(오른쪽)와 조남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더드림헬스케어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는 (사)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조남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더드림헬스케어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통합재가요양서비스 관련 △재가요양 플랫폼 활성화 △공동연구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기관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분야 등 상호 정보교류와 공동연구에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재가요양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과 온라인 플랫폼의 접목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고객과 업계 종사자의 서비스 경험 개선 등을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더드림헬스케어는 국내 2만7000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자를 연결해주고 센터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재가요양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통합재가요양서비스 브랜드 '주은'을 성장시키며, 본사 직영 구조의 센터 운영을 통해 세종, 광명, 청주, 일산 센터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A등급 최우수 기관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센터·수급자·요양보호사' 통합재가요양 매칭 플랫폼 '오른손' 서비스를 올해 9월 출시하여 운영 중이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노인복지사업 및 노인장기요양사업을 합리적· 발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정책제안, 시범프로그램의 개발, 조사연구, 종사자교육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91년 한국재가노인복지협의회로 최초 발족하였다. 2023년 현재 전국 16개지회, 730여개소 회원기관의 2만3천명 종사자들과 함께 17만여명의 재가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노인돌봄환경의 변화에 따라 타 기관과의 업무 제휴 등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한편 최근 가속화된 고령화로 인해 시니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더드림헬스케어는 최근 시니어 통합재가요양서비스 관련 △요양 및 간병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통합재가요양 서비스 및 솔루션 △장기요양기관 업무지원 솔루션 공동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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