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르만 여의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 대구 지지도 50%로 낮아..경제적 문제"
"이재명, 혁신위 등 가능성...이준석 신당 가능성은 낮아"
"대구는 윤석열 정부 잘 되기만 바라는 지역"
"한동훈, 3,40대 젊은 여성층 인기 있어 확장성 있는 점 큰 특징"
"윤석열 정부 비판하는 '검사 프레임'...현 정부에 몇 명 없어"
"좋은 물갈이 해야...당세 강한 영남 출신 의원들 숙명"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3년 12월 07일(목)
○진행 : 정영진
○출연 : 홍석준 / 국민의힘 의원, 하혜빈 / 정치부 기자, 이상민 / 크리에이터
▶정영진
네 그러면 이 시간이 됐습니다. 우리가 많이 걱정했던 장르만 여의도 제작진이 엄청나게 걱정했던 이 시간. 그러나 여러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 방송 재미있을 겁니다. 우리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님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영진
홍석천 씨랑은 별 상관없으시고요? 석자 돌림 아닌가요?
▶홍석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이제 남양 홍가에 이제 종 자 돌립니다. 종 자. 저희가 남양이 어딘가 아세요? 남양이 어디냐 하면 경기도 화성 남양인데 거기에 지금 현대자동차 종합연구소하고 다 있죠.
▶정영진
남양연구소가 거기군요.
▶홍석준
예 왜 남양 홍씨가 시작됐냐면 당나라 고종 때 동방의 미개한 신라를 이제 교화시키기 위해서 8학사를 보냈는데 표 씨, 위 씨, 홍 씨를 보냈는데. 그곳에 이제 도착을 처음부터 해서 남양 홍씨가 시작했는데 거기서 이제 저희가 이제 원래 그렇지만 대한민국의 족보가 보통 고려 초기에 되거든요. 그래서 고려 초기에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서 했던 이제 소위 얘기하면 4대 백대공신. 지금 고려 거란 전쟁이 있지만 4대 백대공신 신숭겸, 배현경 그리고 홍유 장군에서부터 이제 나와서 이제 저희가 32대손이 제가 이제 종자 돌림이고 홍준표 그러니까 표자는 제 손자뻘이에요. 근데 지금 표 자가 대세예요. 지금 홍준표 시장도 그렇고 또 지금 민주당에 굉장히 많죠. 홍익표, 홍영표, 홍일표.
▶정영진
그럼 홍학표도 손자뻘인 거죠?
▶홍석준
그렇죠. 그다음에 우리 홍문표.
▶정영진
네 좋습니다. 일단 오늘 말씀해 주신 걸 보니까 일단은 저희 홍석준 의원께서는 이제 친중 정치인으로 이렇게 보면 되겠고요.
▶홍석준
그런데 제가 또 친중에서 굉장히 반중으로 돌아섰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 입법하고 하는 것들이 중국인 토지 소유에 대한 상호주의라든지.
▶정영진
물어본 거 아니에요.
▶홍석준
그래서 지금은 반중으로 좀 돌고 있습니다.
▶이상민
나는 시진핑이 싫다? 알겠습니다.
▶정영진
홍석준 의원님 그리고 함께해 주실 우리 하혜빈 기자님 어서 오시고요. 그리고 이상민 크리에이터도 오늘 잘 좀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얼마 전에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그만두지 않았습니까? 그만두는 그날 그날 오전에 라디오 나오셔갖고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절대 사퇴하지 않습니다. 이 얘기를 했어요.
▶하혜빈
사퇴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보십니까? 라고 물었더니 저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일에 한 이제 6시간 후에 이제 바로.
▶홍석준
정보에 대해서는 사실은 뭐 할 말은 없지만 그때 저희 당의 의원들이 다 국회에서 밤샘농성을 했었어요. 탄핵 반대하면서 그러니까 우리 당 의원들도 아무도 모르셨고 그리고 사실은 나중에 이야기지만 전날 사퇴, 전날 밤에 극비리에 이동관 위원장이 진짜 여러 가지 고심 끝에 대통령하고 했다. 그래서 그걸 또 정보를 또 못 안 것도 정보력이 없다고는 볼 수 있겠는데 어쨌든 정말 극비리 했다. 그런 어떤 핑계가 있습니다.
▶정영진
동료들도 몰랐다. 그거는?
▶하혜빈
근데 과방위원이시잖아요?
▶홍석준
과방위원도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사실은 저도 그 전날까지 이동관 위원장하고도 진짜 힘내시라고 통화도 했지만 본인이 고민 고민 끝에 이게 탄핵이 소추되면 한 6개월 정도는 끌게 되니까 많이 고민을 하신 것 같아요.
▶정영진
그러니까 이제 이준석 전 대표랑 붙은 게 좀 있죠. 그래서 이준석 이런 젊은 청년 이런 애들은 대구에서는 아무 의미 없다. 대구에서 파급력도 없고 특히 대구가 어떤 도시냐. 예의를 중시하는 그런 도시이기 때문에 저렇게 예의 없는 청년들은 아무 영향 없다고 얘기를 했다가 이준석 전 대표가 그 워딩 그대로 한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나경원 연판장 돌린 그거 있죠? 초선 의원들.
▶하혜빈
네 제가 읽겠습니다. 이 전 대표가 싸가지론을 들고 나오면 대구 초선 의원 중에 나경원 축출 연판장에 서명한 분들을 한 명씩 내가 거명을 하면서 싸가지론으로 맞붙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정영진
감히 나를 싸가지론으로 얘기하는, 이 대구 초선 이 비만 고양이들 나도 같이 싸가지론으로 간다.
▶하혜빈
제가 봤을 때 저희도 예의 범절에서 이미 끝났어요.
▶정영진
우린 없어도 되지.
▶홍석준
이제 풀로는 이제 제가 이제 방송에 많이 나간다고 이야기했잖아요. 그래서 이제 대구에서 이준석 신당이 했을 때 어떤 그런 영향이 그런 걸 물어보니까 사실 저는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니까 대구 경북의 문화적 코드가 세 가지다. 하나는 이제 나라 의리 이제 예절이다. 우리나라라는 게 결국은 이제 우리 대한민국에서 나름대로 호국 정신. 구체적으로 국가보훈처의 독립유공자 수는 대구경북이 tk가 수도권이 거의 2배 가까이 많거든요. 거기다가 또 예를 들면 6.25 때 최후 방어선으로 했던 그런 호국 정신 이런 측면 하나고. 그다음에 의리적인 측면에서 지금 유승민 대표가 지금 배신 프레임에 아직까지 헤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라든지 또 예절이라는 어떤 측면에 있어서는 사림의 문화의 어떤 본산으로서 그런 걸 이제 하는데 예를 들면 이준석 대표...
▶홍석준
다시 이제 이야기를 돌리면. 그래서 그래서 이제 그런 예절을 이야기하면서 기본적인 에티켓으로 그 당의 중진 의원들에 대해서 비만 고양이라든지 또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대해서 미스터 린턴이라든지 영어로.
▶정영진
예의가 없어?
▶홍석준
또 안철수 의원에 대한 아저씨. 식당에서 한 번 치고받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건 좀 너무 아니지 않냐. 이런 어떤 이야기를 한 거죠. 그러니까 이제 이준석 대표 respond가 반응이 온 건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아까 인지도 말씀하셨는데 사실 국회의원이 말하는 것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게 자기 집안에서 치고받는 게 최고 인지도 높이기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제가 민주당 비판해봤자 언론에 관심 있습니까? 그런데 다 같은 당을 비판하면 막 언론에서 관심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이때다 이준석 대표 더 비판해라. 예를 들면 저도 막 예를 들면 이준석 대표가 나경민 연판장이 작업을 하는데 이준석 대표가 나경원 의원을 깔 때 엄청나게 많이 깠어요. 예를 들면 과거 천안함 때문에 나경원 대표가 막 눈물 흘리니까 그런 어떤 눈물하고 내 눈물하고 다르다부터 해가지고 굉장히 많았는데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 당 내에서.
▶하혜빈
어쨌든 근데 이준석 대표가 이야기하려는 건 나경원 전 대표에 대한 어떤 초선 의원님들의 연판장이 의리와 어떤 예의의 측면에서 어긋난다. 이런 취지 아니었던가요?
▶홍석준
그 자체는 맞죠. 그런데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준석 대표와 나경원 대표가 사이가 그렇게 좋냐? 절대 아니고 오히려.
▶하혜빈
거기가 더 안 좋다?
▶홍석준
네네 안 좋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중요한 소식 하나 있어서 잠깐만 전해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글쎄요. 이건 정 프로가 신내림을 받았다고 봐야 될까요? 제가 조금 전에 국민의힘 혁신위가 오늘 마지막 회의가 될 거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하혜빈
어제 저희가 하루 종일 했던 얘기예요. 집단 신내림인가요? 저희?
▶정영진
우리 장르만 여의도에서는 처음 아닙니까? 그래서 오늘 회의가 실제로 마지막 회의가 됐습니다. 조금 전에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혁신위원회는 50%의 성공 즉 절반을 성공했다 그러면서 조기 해산을 결정했고요. 최고위의 마지막 보고를 11일에. 11일이면 다음 주 월요일인가요? 그쯤 될 것 같네요. 11일에 최고위에 보고한 뒤에 활동을 종료하겠다.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정 프로발 단독. 여러분은 혹시 받아 쓰셨나요? 그랬다면 여러분은 성공입니다. 고맙습니다. 기쁩니다. 하여튼 그 얘기는 이제 끝났고요. 우리 이상민 크리에이터.
▶이상민
대구의 민심은 예절을 먼저 생각한다. 제가 그렇다면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지선다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예의가 바른 사람은? 예의 순으로 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1번 기차 앞좌석에 발 올리는 사람 2번 부모의 교육이 문제다. 패드립을 치는 사람 3번 가출 예고하면서 몸값 올리는 사람
▶정영진
나 집 나간다 나갈 거다 이러면서 몸값 올리는 누구 있죠?
▶이상민
4번 함정이지만 명품백 받은 사람.
▶정영진
또 거기까지 갑니까?
▶이상민
그중에서 가장 예의가 바른 사람?
▶정영진
가장 예의 바른 사람
▶홍석준
제가 답해야 되는?
▶이상민
예 그렇습니다. 제가 답 할 수는 없잖아요.
▶정영진
시청자들이 답합니까?
▶홍석준
저는 3번.
▶정영진
3번? 이준석이 제일 예의 바르다?
▶홍석준
아 그거는 이준석 대표를 향하는 게 아니라 그 네 가지 중에 이런 특정인을 제외하고. 가출 이야기하는 것은 예의하고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니까.
▶하혜빈
사정이 있을 수 있다?
▶정영진
나머지는 좀 예의 없는 행동들이고 기차에 발올리는 건 예의 많이 없습니까?
▶홍석준
예의 있습니까? 그럼
▶정영진
아니 그건 용산 쪽에 얘기하세요. 저한테 이야기하세요? 아무튼 예의가 없는 거다. 그거는 그리고 부모 이야기하는 것도 그건 적절하지 않죠? 예의없는 행동이고.
▶이상민
명품백 받은 사람은요?
▶정영진
그건 또 거기까지 또 갑니까? 그건 아직 근데 취재와 두 가지 문제가 같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조금 언론들에서도 약간 문제 삼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상민
함정 취재다?
▶홍석준
그거는 굉장히 함정 취재고 사실은 이제 그 함정 수사도 문제지만 함정 취재는 더 문제죠.
▶정영진
하여튼 그 얘기는 그 정도로. 일단 가출 예고하고 몸값 올리는 건 괜찮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홍석준 의원님 여러 이야기들이 뒤에 있기는 한데 그래도 이렇게 모셨는데 본인 자랑할 시간을 좀 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국정하면서 아니면 국정 이전이라도, 국회의원 활동 전이라도 진짜 내 인생에서 이건 너무 자랑하고 싶다.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주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나 진짜 자랑하고 싶다하는 거 있습니까?
▶홍석준
하나를 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정영진
그럼 하지 마시고요. 다음에 하겠습니다. 다음에 할게요. 시간이 없으니까요.
▶홍석준
제가 하나를 선택하라면 국가 간의 어떤 일인데 국가 간의 예를 들면 2002년 저희가 월드컵을 했지 않습니까? 제가 월드컵 당시에 대구에서 총괄반장을 했는데 2002년 6월 29일날 대구에서 한국 터키 3,4위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이제 홍보대사로 할 때 이제 가수 부문에 hot 장우혁 씨와 그다음에 이제 god의 김태우를 투표를 붙였는데 그 두 사람이 공교롭게도 경북 구미에요. 그런데 투표가 붙다 보니까 당시에 시청에 서버가 다운이 됐기 때문에 서버가 다운이 될 정도였어요. 그렇게 됐는데 그래서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진짜 우리 대한민국의 역동성은 정말 이 아이돌 그룹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이게 걸그룹 이렇게 순위를 조사해 보니까 어제는 와이지 걸그룹 블랙핑크 재결합을 해서 이제 주가가 완전히 주가가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2020년도까지만 하더라도 걸그룹의 압도적인 1위가 트와이스였잖아요. 그런데 불과 2~3년 사이에 트와이스가 지금 5위권 안에도 못 들어가고 예를 들면 블랙핑크라 뉴진스라든지 아이브라든지 르세라핌, 에스파.
▶홍석준
아니 근데 진짜 SM이 지금은 아니지만 이수만 회장이 참 대단하신 게 보면은 이게 다 이게 그 컨셉이 있어요. 예를 들면 hot 만들 때는 보이그룹 또 남자가 있기 때문에 또 여성 ses를 만들고 또 중국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방신기를 만들었고. 그다음에 지금은 이제 온오프에 같이 놀아야 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에스파 같은 경우는 카리나 같은 경우는 오프라인 컨셉도 있지만 온라인에서 이런 컨셉도 만들고 진짜 그런 분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정영진
근데 대구에서 지금 분위기가 대구 분위기는 대구에 직접 계시니까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대구에서 이준석은 대구에서 인기 어마어마하다고 스스로 얘기를 하고 있고, 우리 또 의원님께서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말씀을 좀 해주시는 것 같은데. 지금 현재 국민의힘에 대한 여론. 국민의힘 역시 잘하고 있다 혹은 혁신위가 저렇게 하는데 국민의힘이 좀 따라줘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여론이 있을 수도 있고, 국민의힘에 대한 대구의 여론은 대체로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홍석준
지금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대구 지역의 지지도가 지금 한 50% 중반대를 왔다 갔다 하는데.
▶정영진
그 정도면 낮은 거죠?
▶홍석준
낮은 거죠. 왜 낮은가하면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일단 경제적인 문제죠. 사실은 수도권도 그렇지만 특히 지방일수록 경제에 민감한데 아무래도 경제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안 좋다 보면 결국은 집권여당의 그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는 거죠. 그다음에 대구처럼 보수색이 강한 지역 같은 경우는 왜 이재명 한 사람 못 잡아넣냐 이런 것도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이 조금 지지율이 낮은 큰 원인으로 지금 들어가고 있고. 그리고 또 혁신위 어떤 과감한 이런 희생으로 인한 공천 이런 것들도 보면 왜 빨리 이런 걸 빨리 못 했느냐. 그런 것도 일부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잘 돼야지 대한민국 미래가 그래도 좀 밝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지지를 하고. 제가 그래서 이준석 대표의 만약에 신당이 제가 볼 때는, 신당이 만들어질 가능성은 아직까지는 조금 낮다고 보는데. 왜 대구에서 인기가 없냐면 그렇게 윤석열 정부가 잘 되기만을 그래도 기본적으로 바라는 지역에서 이런 어떤 정부를 흔드는 이런 어떤 여러 가지 행동이라든지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역민들이 시민들이 싫어할 수밖에 없다. 이런 어떤 제 생각입니다.
▶이상민
한동훈 장관에 대한 여론은 어떻습니까?
▶홍석준
한동근 장관의 여론은 기본적으로 일단은 평소에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지역에도 보면 전혀 정치에 관심이 없는 30대 여성분들이 한동훈 장관 사인을 받아달라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회의 석상에서 사인도 받아드렸어요.
▶하혜빈
아이돌 같은 거네요?
▶홍석준
네네. 근데 그래도 이제 몇 분이었는데. 그런데 또 제 유튜브에서...
▶정영진
근데 사인 받아달라는 그 마음은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그 여성분들이 받아달란다고 그걸 또 종이를 들고 와서 한동훈 장관한테 이것저것 우리 지역민들한테 사인 좀 부탁해서 받으셨다고요?
▶홍석준
제가 이제 규제개혁 대통령 주재 회의할 때 바로 옆에 앉아 있었어요. 그래서 좀 사인하라고
▶하혜빈
몇 장이나 받으셨어요?
▶정영진
아이구야
▶홍석준
무슨무슨 님 하면서 이렇게 이름도 불러주고. 그런데 그게 이번에 제대로 이제 폭발한 거죠. 동대구역에서 기차 시간을 3시간이나 늦추면서까지 그래 됐기 때문에 한동근 장관의 캐릭터가 보면 우리 당의 지지층하고는 좀 달라요. 왜냐하면 우리 당이 상대적으로 조금 나이 든 층, 또 남성인데 한동훈 장관은 상대적으로 조금 여성층 특히나 이제 3040 젊은 여성층에 대한 어떤 인기가 좀 더 있기 때문에 좀 지지층이 다르다는 것도 큰 특징이죠.
▶정영진
만약에 그렇다면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 필수 전략이라고 한다면 연세 좀 있는 분들은 국민의 전통 지지층. 그다음에 젊은 여성분들은 한동훈 장관으로 그다음에 젊은 남성들은 이준석으로 이렇게 가면 거의 전 세대 남녀를 다 아우를 수 있잖아요.
▶홍석준
네.
▶정영진
왜 그런데 그렇게는 안 합니까?
▶홍석준
그렇게 안 한다고 누가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정영진
이준석
▶홍석준
아직까지 저희 당에 있잖아요. 그리고 정치는 보면 티키타카입니다.
▶정영진
언제고 다시 함께 갈 수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홍석준
아니 사이가 나쁘고 부부가 이혼을 하든지 나가면 언제 날짜를 정한다든지 뭐 이렇게 안 합니다. 그리고 저도 정치인이지만 정치인의 말을 믿어서는 안 돼요.
▶정영진
내 말도 믿지 마라?
▶홍석준
네. 정치인의 말을 믿지 마라. 정치인의 발과 주변 상황을 봐야 돼요.
▶정영진
말보다는 행동을 믿어라.
▶홍석준
행동과 상황.
▶하혜빈
그거를 봤을 때 이준석 대표의 신당은?
▶홍석준
그러니까 제가 말했듯 예를 들면 이제 지금 발. 그러니까 신당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가 현재까지 전혀 이루어진 게 없다. 하려면 예를 들면 시도당 5개 이상을 만들고 그 시도당에 책임당원 돈 내는 사람이 천 명 이상씩 있어야 돼요. 그거 만드는 데 만만치 않습니다. 그 두 번째는 또 상황이 과연 신당으로 가는 상황이 지금 좋으냐. 지금 이제 선거제 지금 한참 논의 중에 있는데 만약에 지금처럼 준연동제나 이렇게 되면 비례 신당으로 몇 석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그러나 그게 병립형으로 가게 되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상황도 지금 신당을 만들기에 그렇게 썩 우호적인 상황이 아니다. 결국은 본인이 당내에서 하고 싶은 것을 자꾸 밖에서 소리침으로써 안에서 들어라 이런 전략인 거죠.
그러면 어저께 당 지도부랑 혁신위원장이 만나서 혁신안 이제 천천히 받아들이겠다. 이것도 믿으면 안 되는 건가요?
▶홍석준
그거는 이제 앞으로 두고 보셔야죠. 앞으로 두고 보셔야죠.
▶정영진
지금 우리 의원님 생각에는 그러니까 이준석 전 대표는 정말 신당을 만들고 싶어서 여러 사람들한테 무슨 온라인으로 받고 이런 게 아니고. 당에 하고 싶은 얘기 당이 이렇게 바뀌었으면 하는 그 마음이 여전히 있는 상태에서 그러면 당이 좀 이렇게 하면 좀 바뀌겠지라는 마음으로 이런 행동들을 하고 있다고 보시는 거죠?
▶홍석준
본인은 원하는 건 당도 본인 입장에서 바뀌기를 원하지만 또 그 안에서 자기의 어떤 정치적 공간을 찾으려고 하는 거죠. 저는 이준석 대표보다는 신당의 가능성이 지금 이낙연 대표가 월등히 더 있다고 봅니다.
▶정영진
이낙연 대표가요? 이낙연 대표 신당은 지금 아직까지 구체화된 게 하나도 없잖아요.
▶홍석준
아니죠. 구체화가 많이 됐죠. 예를 들면 이낙연 대표를 지지하는 모임 중에 민주주의 실천 행동이라는 모임이 이미 신당 선언을 했고, 그다음에 지금 원칙과 상식이라는 분들 중에 윤영찬 의원이라든지 이낙연 대표하고 하는 분들은 이미 이달 중으로 행동하겠다고 해서 별도의 그런 움직임이 있고, 그리고 지금 총리들하고도 만나기도 하고.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이준석 대표하고는 차원이 다른 게 이낙연 총리 같은 경우는 잘 아시는 것처럼 엄근진이라고 하잖아요. 엄중,진중하신 분인데 굉장히 최근에 말씀을 보면 굉장히 지금 많이 달라졌죠.
▶정영진
이낙연 전 총리의 입에서 저 정도 얘기 나올 거면 이미 훨씬 더 많이 진행이 된 거다. 그러면 그쪽이 신당 만들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홍석준
훨씬 더 높죠.
▶정영진
그 주요 인물들이 이낙연 전 총리 그다음에 비명계 원칙과 상식? 그분들?
▶홍석준
가능성 있는 분들 그런 분들. 원내에도 지금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하혜빈
국민의힘에 좀 실질적인 어떤 위협이나 이렇게까지 클 수 있을까요?
▶홍석준
그렇지는 않겠죠.
▶정영진
민주당에 위협이 좀 되겠지.
▶홍석준
그럼요.
▶이상민
네 그럼 제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22대 총선에서 홍석준 의원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내가 가장 두려운 것.
▶정영진
내가 가장 두려운 거?
▶이상민
사지선다로 질문드리겠습니다. '1번 좋아 빠르게 가.' 윤석열의 검사 공천.
▶정영진
검사들 공천할까 봐 두렵다.
▶이상민
2번 '신당도 빠르게 갈 거고요.' 이준석 전 대표의 대구 출마. 3번 '대구는 역시 홍카콜라죠.' 홍준표의 무관심 4번 나의 낮은 인지도
▶홍석준
4번
▶이상민
4번이 가장 두렵습니까? 왜요?
▶홍석준
방금 삼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정영진
대구에서는 인기 많다면서요. 대구에서는 그런데 실제로 많은 정치인분들이 계시잖아요. 그중에 우리 홍석준 의원님은 대중적 인지도가 다른 분보다 높은 편은 아니에요? 대구에서도
▶홍석준
지금 대구에서도 굉장히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신 분들이 지금 많이 계시죠. 지금 주호영 대표라든지 또 윤재옥 대표라든지 또 추경호 장관이 또 그만두셨으니까 그런 또 훌륭한 분들이 계시니까.
▶정영진
그럼 이번 공천은 어쨌든 경선을 하겠죠?
▶홍석준
일단 저희 당 원칙은 일단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영진
이제 아까 말씀하신, 우리 이상민 크리에이터가 얘기,한 검사들이 검사 출신 예를 들어 정치인들이 이렇게 내려온다. 그거는 좀 약간...
▶홍석준
그게 지금 사실 굉장히 프레임이에요. 나쁜 프레임이에요.
▶이상민
그럴 리가 없습니까?
▶홍석준
아니 지금 보면 이미 대통령실이라든지 나올 사람들은 이미 다 나왔어요. 그래서 보면 지금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비판하는 프레임 대표적인 게 검사 프레임입니다. 이번에 방통위원장 또 김홍일 위원장 때 되니까 또 검사냐는데. 이 보시면 장차관급에서 검사가 누가 있냐. 지금 이복현 금감원장 정도밖에 없어요. 물론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있지만 역대 어떤 정권보다도 오히려 검사 출신이 적습니다. 자꾸 검사 검사하는 거죠. 그리고 지금 이제 낙하산이... 검사 일단은 없어요. 없고 단지 지금 과거에 대통령실에 있던 사람들이라든지, 그리고 과거 검사에 몸 담다 이미 정치계 활동을 많이 하고 있죠.
뭐 예를 들면 방금 우리 이상민 크리에이터가 했던 홍준표 시장도 검사 출신이고 원희룡 장관도 검사 출신이죠.
▶홍준표
'내는 엮지 마세요. 모릅니다. 방자하게 말이여. 야비하게 멘트를 치고 앉아있어. 아이브 멤버 이름이나 외우세요.'
▶정영진
아이고 잘한다 아이고 잘한다. 진짜 잘하지 않아요?
▶홍석준
굉장히 잘하시는데. 제가 볼 때는 우리 사회가 이런 분들에 대한 길을 좀 더 많이 부어줬으면.
▶정영진
이상민 씨에 대해서?
▶홍석준
왜냐면 아니 선진국 일수록 삶이 팍팍하고 사실 스트레스가 많이 받는데 좀 이럴 때 이런 어떤 개그로 웃음을 주는 게 얼마나 진짜 국민들에게 참 소중한
자원입니까?
▶이상민
인재 영입 갑니까?
▶홍석준
그런데 그 유사한 분 한 분 김영민 씨 인재영입했잖아요. 그러니까.
▶이상민
김영민 씨? 그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좋으신 분이에요. 열심히 하시잖아요.
▶홍석준
미국 같은 경우는 역대 대통령 평가 기준에 있어서 가장 높게 평가하는 대통령을 보면 클린턴 대통령이라든지 레이건이 보면 다들 유머 감각이 있으신 분들이죠. 우리나라가 너무 좀 팍팍해지고 특히 진영 간의 갈등이 커지다 보니까 조금만 이렇게 풍자를 해도 자기 진영에 손해 보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런 것들이 우리 이상민 크리에이터 같은 이런 분들에 대한 어떻게 보면 조금 길을 좀 꺾는 게 아닌가 안타깝습니다.
▶정영진
과방위에서 그런 것 좀 이렇게 시원하게 풀어주면 안 됩니까?
▶홍석준
저 진짜 제가 지금 당에서 규제개혁위원장을 하고 있는데 지금 엄청나게 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지금 활동하고 이런 방송이 보면 광고 규제가 너무 심해요. 지금 예를 들면 우리가 지금 유튜브 베이스니까 이렇게 막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지금 방송 광고가 거의 못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이런 어떤 타이틀 스폰서 광고쉽이라든지. 이런 어떤 광고를 이렇게 하는 게 방송국에도 물론 그게 수입하고 연결돼서 필요하지만 그러나 우리 한류가 지금 전 세계에 이렇게 인기가 있는데, 한류가 언제까지 계속 인기 있으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그러면 배 들어올 때 노저으라고 이런 인기 있을 때 광고를 통해서 우리...
▶이상민
물 들어올 때입니다. 배를 타고 있어야죠. 저희가.
▶홍석준
그래서 이런 어떤 우리 기업들 제품들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정영진
오히려 우리 방송에도 그런 광고를 좀 더 녹여낼 수 있게 해서 다 규제를 많이 좀 풀어서?
▶홍석준
제가 사실 그런 어떤 부분의 규제개혁위원장을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영진
아니 맞다 과방위니까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최욱은 왜? 더라이브 왜 날렸어요?
▶홍석준
그걸 왜 저한테 또
▶정영진
과방위잖아요.
▶홍석준
우리 개별 편성에 제가 감히 어떻게 하겠어요?
▶정영진
아이 그 좀 약간 불편하게 보신 것 같아.
▶홍석준
최욱. 매불쇼 때문에 그러시는구나.
▶정영진
저랑 같이 10년 같이 했는데 KBS 하나 했는데 그걸 또 시청률도 괜찮게 나왔는데.
▶홍석준
제가 좀 출연해서 다시 한 번 이렇게 잘 해보겠습니다.
▶정영진
그러실래요? 거기에? 이미 프로그램은 막 내렸어요.
▶홍석준
그러니까 유사한 프로그램 만들면 되니까.
▶이상민
유사.
▶홍석준
저도 KBS 많이 나갔거든요.
▶이상민
그럼 최국 대신에 최국으로 가는 겁니까?
▶정영진
안 돼 안 돼.
▶정영진
예를 들어 누가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프로그램이 막 없어지거나 또 누가 들어온다고 해서 프로그램이 막 생겨나고 이런 건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는거지.
▶홍석준
그래서는 안되는데.
▶이상민
인기 있는 건 그대로 가야죠.
▶홍석준
결국 KBS 경영진에서 판단할 문제지만 이게 우리 지금 나라에는 잘못된 선례가 지금 너무 많았어요. 예를 들면 KBS 같은 경우에 보면 2016년도까지만 하더라도 사실은 시사 제작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다 사내에 앵커라든지 기자들이 다 하셨는데 2017년 정권이 딱 바뀌니까 어떻게 됐냐하면 완전히 외부에서 외부에서. 최강시사 대표적으로 최강시사. 저는 최강지사 출연 몇 번 했는데, 물론 최경영 앵커하고 싸우기도 싸웠지만, 이름이 처음에 최강시사 할 때 왜 최경영 시사 아니고 최강시사 나중에 알고 보니까 최강욱 의원 때문에 처음에 이름이 붙었거든요. 그러니까 완전히 좌파 중심의 외부 패널로 완전히 바뀌어진 거죠. 문재인 정부 들어서.
▶정영진
그게 좀 문제라고 보세요?
▶홍석준
네 그러니까 이게 정권에 따라서 이렇게 너무 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좀 바뀌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
▶이상민
그럼 보수 정권에서는 그런 일이 없습니까?
▶홍석준
그렇죠.
▶정영진
아 그래요?
▶홍석준
제가 사장이 아니니까 그럴 딱히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런 거는 좀 최소화하자 그런 게 아마 지금 박민 사장도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실제로 그런데 정치 시사 이쪽 얘기하니까 그래도 아까보다는 조금 재미는 좀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근데 그런데 전체적으로는 우리 홍석준 의원님이 저는 생각보다는 그래도 꽤 아주 오늘 기쁩니다. 걱정 많이 했거든요. 진짜 근데 홍석준 의원님이 생각보다 재밌게 말씀을 잘해 주셔서 앞으로도 우리 장르만 여의도와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조건은 있죠. 지금의 인지도로는 안 되고요. 조금 더 쌓고 오세요. 인지도를.
▶홍석준
정 프로의 맑은 눈을 볼 때까지 저도.
▶정영진
저의 맑은 눈을 볼 때까지.
▶정영진
하여튼 우리 홍석준 의원님과 함께 하는데 우리 하혜빈 기자 우리 JTBC 정치부에 정말
▶홍석준
에이스죠?
▶정영진
어떻게 아세요? 에이스예요. 에이스다운 질문 하나 하면서 오늘 정도 마무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하혜빈
재미없는 걸로 또 여쭤봐도 되나요? 영남권 물갈이 얘기 계속 나오는데 영남권 물갈이 최근에 당무 감사도 있었고. 이제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서 당무 감사에서 평가를 한 거잖아요. 이제 혁신위 제안도 있고 하니까 영남권도 물갈이를 해야 된다. 수도권도 물갈이를 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계속 있는데 뭐 이제 tk의 맹주시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홍석준
저는 이제 물갈이는 필요한데 좋은 물갈이를 해야 된다. 이제 수돗물에서 최소한 정수기 물은 아니더라도 하수물이 들어와서는 안 되니까. 좋은 물갈이를 해야 되는데 그 조건은 기준도 조금 더 투명해야 되고 조금 더 객관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정형화된 기준으로 물갈이가 되는 것이 결국 그게 국민이 원하는 어떤 혁신의 중요한 한 모습이 아닐까. 물론 영남권에 집중돼서 조금 의원들의 불만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당의 중심이 또 영남이고 또 영남이 당세가 강하기 때문에 그건 또 어쩔 수 없는 영남 지역 출신 의원들의 숙명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혜빈
만약에 투명하게 그 기준을 인지도로 하겠다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상민
왜 그래요 또.
▶홍석준
저야 고맙죠.
▶정영진
우리 시청자분들 제가 이제 게시판 쭉 보고 있는데 아니 질문도 안 해놓고 왜 시청자 질문 안 받냐고 그랬는데 질문을 해. 내가 계속 보고 있어 질문을 하면 내가 대신 여쭤볼까 볼게요. 지금 늘 우리는 채팅창이 열려 있고 근데 이제 본인의 채팅이 좀 더 돋보이고 싶으면 슈퍼챗과 함께 채팅하면 더 잘 보이긴 하죠. 근데 이제 제가 계속 지금 채팅창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궁금한 거 있으시면 마지막으로 한두 개 정도 만약에 우리 시청자분들이 궁금한 게 있으시면 받아보겠습니다. 없으면 넘어가고요. 우리 홍석준 의원님 오늘 함께 해 주셨는데 오늘 방송 어떻게 괜찮으셨는지 다른 방송 여러 개 나가셨으니까 한번 비교를 해보신다면요?
▶홍석준
나가는 방송은 주로 시사 프로니까 항상 좀 딱딱하고 했는데. 오늘은 완전히 차원이 다르게 처음부터 삼무의 충격을 받고 이제 머리를 조금 이제 다시 깨서 갈 것 같습니다.
▶정영진
유명한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우리가. 안 유명한 사람들은 30분 안쪽에 다 끝나요. 근데 오늘 홍석준 의원님이 굉장히 활약을 잘해주셔서 저희가 기쁜 마음으로 꽤 오랜 시간 홍석준 의원님과 이야기를 나눠봤고요. 앞으로 종종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시겠죠? 그러면 오늘 함께해 주신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님 감사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요. 함께해 주신 우리 하혜빈 기자 그리고 이상민 크리에이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홍석준
고맙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인터뷰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