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27일 오전 부산 동래구의 한 고교 기숙사를 방문, 빈대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점검하고 있다. 202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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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전국 중·고교와 대학교 4곳에서 빈대가 발견됐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빈대 집중점검기간'(11월12일~12월8일)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에서 운영 중인 기숙사 1200곳을 점검한 결과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대학교 2곳에 빈대가 발견됐다.
빈대가 발견된 학교 기숙사에 대해서는 방제를 실시했으며 모든 학교에는 방제업무 담당자를 지정했다. 교육부는 아직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125개 기숙사에 대해 일주일 이내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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