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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최고의 노래 50'을 발표했고, NCT 도재정은 45위에 랭크, K팝 남자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NME는 '퍼퓸'에 대해 "주로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여 온 NCT의 음악과는 달리 NCT 도재정은 '퍼퓸'으로 훨씬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줬다. 노래의 가사처럼 이들의 노래는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3년 최고의 노래 50'에는 NCT 도재정 외에도 비틀스, 라나 델 레이,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트로이 시반, 두아 리파, 라이언 고슬링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남자 아티스트인 NCT 도재정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NCT 도재정은 지난 4월 유닛 데뷔해 첫 번째 미니앨범 '퍼퓸'으로 K팝 유닛 초동 1위는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했다. 또한 지난 6월 NME가 발표한 '2023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15'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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