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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일)

8만명에 스벅커피·빅맥 공짜쿠폰 쏩니다…신사업 도전 나선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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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스타와 손잡고 모바일 커머스 첫 발


매일경제

[사진 제공 =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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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각종 쿠폰을 사고 파는 7조원 규모의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카카오뱅크는 ‘쿠폰 사고팔기’ 제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쿠폰 사고팔기 서비스는 모바일 쿠폰 중고거래 제휴사 ‘기프티스타’와 손잡고 선보이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 결제를 통해 모바일 쿠폰을 거래할 수 있다. 쿠폰 카테고리는 음식, 도서, 외식, 패션, 휴대폰 데이터, 뷰티, 주유 등 다양하다.

고객은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필요한 모바일 쿠폰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할인폭은 최소 3%에서 최대 93%로, 평균 할인율은 20%다.

구매한 쿠폰은 ‘내 혜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하고 싶을 때 꺼내 쓸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정가 대비 할인 가격과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쓰지 않는 쿠폰은 판매해서 바로바로 용돈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근처에 교환처가 없거나 이벤트로 받아 유효기간 연장이 불가한 쿠폰 등이다.

이번 서비스는 만 14세 이상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쿠폰 사고팔기 서비스에서 1회 이상 구매를 완료한 고객 중 8만20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 맥도날드 빅맥 세트, 배스킨라빈스 쿠폰 파인트 쿠폰 등 총 5억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통계청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쿠폰 서비스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약 7조3000억원 수준으로, 2018년 대비 3배 넘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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