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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불법 도박 계좌 동결' 나서자 "미성년자 절대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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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소년들을 노린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신고를 해도 처리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리고 인터넷 주소를 바꿔가면서 영업하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민단체가 이들이 사용하는 계좌를 막기 위해 나섰습니다.

박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가 운영하는 텔레그램 방입니다.

지난달 초 '미성년자 절대 이용 불가'라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