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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전기차 구역 '알박기' 신고했더니…"부모한테 배웠냐" 조롱 [스브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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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구역에 장기 주차한 차량을 신고했다가 해당 운전자로부터 막말을 듣고 있다는 사연이 화제입니다.

A 씨가 올린 글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주차장은 자리도 넉넉한데, 유독 한 입주민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기차 충전 구역에 장기 주차했다고 합니다.

이에 A 씨가 안전신문고를 통해 해당 차량을 신고했고, 완속 충전기에서 14시간 이상 주차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이를 5번이나 걸리고도 주차는 계속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