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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월)

에티버스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사업 연매출, 300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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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MSP 자격 취득 후 급성장…매출, 5년 만에 6배

에티버스 30년 IT 업력 노하우 통해 높은 DX 역량

이데일리

(에티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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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통합 IT 솔루션 기업 에티버스는 계열사 이테크시스템의 클라우드사업본부 매출이 올해 역대 최대치인 3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자격을 취득한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테크시스템은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AWS클라우드를 기업 고객에게 구축해 주거나 MSP로서 약 60여개 기업에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MSP는 각 기업 규모와 경영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전략을 컨설팅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추천하며 시스템 구축까지 도맡아 해주는 클라우드 관리 사업자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가 대여해주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를 기업 고객으로부터 일정한 이용료를 받고 관리해 준다.

2015년 발족한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사업본부는 최근 3년 연속(2019~2022) 160% 이상 성장하며 2019년 60억원이던 매출이 5년 만에 6배 이상 급성장했다. 올해와 작년에도 약 400개의 신규 기업을 유치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티버스는 성장 배경으로 AWS에 집중하는 약 50명의 영업/마케팅/기술 전담인력과 자체 개발 솔루션을 꼽았다. 누적 100곳이 도입한 이테크시스템 개발 클라우드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 ‘왓칭온(Watching-On)’ 외에도 시각화 자동 빌링 솔루션 ‘빌링온’과 가상화 기술 지원 솔루션 ‘브이랩온’ 등 솔루션을 통해 편리한 클라우드 사용을 지원한다.

에티버스는 이테크시스템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에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온프레미스 서버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 서버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이전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하는데, 최근 클라우드 시스템과 함께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모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도 함께 각광받고 있다.

이테크시스템은 에티버스그룹이 쌓아온 30년의 IT 업력을 기반으로 온프레미스 서버 운영 경험과 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테크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며 시스템 디지털전환(DX)에 성공했다.

김군도 이테크시스템 대표이사는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 사업의 특장점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양쪽 시스템을 모두 이해하는 기술 전담 인력을 통해 시스템 전환에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테크시스템은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뿐 아니라 이후에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의 DX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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