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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반유대주의 논란' 머스크 "하마스 제거돼야" 맞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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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발언에 "선택 여지 없어…나도 돕고 싶어"

네타냐후와 하마스에 피습 키부츠도 둘러봐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반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하마스가 제거돼야 한다'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발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맞장구를 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 머스크는 네타냐후 총리가 온라인 생중계 채팅에서 "하마스가 반드시 제거돼야 한다"고 하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나도 돕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