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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도티와 영원의 탑'(감독 배완, 양희성, 박인한)이 12월 27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티와 영원의 탑'은 전체 구독자 780만 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 도티, 옐언니, 밍모, 코아가 실사 장면 출연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를 펼친 K-애니메이션으로 도티즈인 도티, 옐언니, 밍모, 코아가 현실과의 경계가 사라진 게임 세상 속에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도티와 크리에이터들의 활기찬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도티즈의 리더인 도티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다채로운 여정 속에서 정의로운 리더십을 선보이며 시청자와 친구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어 익살스러운 모습의 옐언니는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예상케 한다.
뒤이어 밍모와 코아의 재치 넘치는 귀여운 포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예고하며 극적인 즐거움을 전달할지 관심을 높인다. 또한 도티즈의 라이벌로 은퇴를 건 게임 승부를 함께 하게 되는 킬박 & 바스터즈 팀들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미스터리한 게임 '영원의 탑' 진행자이자 가이드인 파파라쿤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모험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곳곳에 놓인 게임 아이템들과 '게임에 봉인된 친구를 구하라'는 카피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아우르는 스릴 넘치고 기발한 게임 스테이지들을 예고한다.
'도티와 영원의 탑'은 오는 12월 27일 개봉한다.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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