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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포항 지진 배상금 받자"…소송 대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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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년 전 포항에 지진이 났을 때 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국가가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온 뒤, 소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항의 주민센터들이 소송에 필요한 서류를 떼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TBC 전성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포항 지진 범시민대책본부 사무실 앞입니다.

서류 봉투를 든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