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예멘에서 미사일 한 발이 발사돼 이스라엘 중부에 사이렌이 울렸다"며 "이 미사일은 이스라엘 영토 밖에서 방공망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 공습 사이렌이 울린 것은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했던 네타냐후 총리가 텔아비브 공항에 착륙한 직후였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하정연 기자 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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