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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화재 차량서 운전자 못 나오자…뛰어들어 구한 30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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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 전기차 택시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아 큰불이 났습니다. 택시 기사가 안전벨트를 풀지 못해서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재빨리 달려가 기사를 구했습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2일)밤 9시 40분, 부산 연제구의 한 교차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택시가 빠른 속도로 상가를 향해 돌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