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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국엔 베컴, 한국엔 손흥민 있다"…23일 한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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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오찬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어로 한 의회 연설에서 두 나라의 우정을 강조하기도 했는데, 내일(23일)은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런던에서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

찰스 3세 국왕이 우리말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직접 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