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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피처링, 'A-Day AI 마케팅 전략 콘퍼런스'에 연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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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600여 명 마케터 대상으로 AI 활용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공유

AI 기술 적용된 피처링 SNS 마케팅 올인원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화 가능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플루언서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은 600여 명의 마케터가 참석한 ‘A-Day(에이데이) 콘퍼런스’에 한수연 COO가 연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A-Day 콘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 피처링 한수연 COO (사진=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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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이어 4회차를 맞는 A-Day 콘퍼런스는 글로벌 AI 마테크 기업 아드리엘의 주최로 최신 마케팅 정보와 트렌드, 실무 노하우 및 성공 사례 등을 전수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AI를 마케팅에 바로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무적인 관점에서의 전략과 활용도 높은 사례들에 대해 집중 조명해 온·오프라인 600여 명의 마케터가 참석했다.

한수연 피처링 COO는 ‘AI 기반 Ad-Tech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인플루언서 마케팅에도 AI 기술이 필요한 이유와 인플루언서 분석에 적용된 다양한 AI 기술 및 피처링 솔루션에서의 구현 사례를 대해 소개했다.

한 COO는 “AI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건 어렵지만, AI를 활용하여 인플루언서의 활동 데이터 및 영향력을 분석하면 인플루언서 마케팅 과정 안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을 자동화하여 불필요한 시간과 실패 확률을 줄여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인플루언서 마케팅 특성상 ‘광고’ 표시가 필수인 상황에 주목하며 “광고임에도 소비자가 끝까지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인플루언서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광고 콘텐츠임에도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만들어내는지, 소비자가 실제로 광고 제품에 반응하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피처링은 인플루언서의 광고 콘텐츠만 취합해 정량적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우리 브랜드와 적합한 광고를 만들어내는지 등 효과를 빠르게 예측할 수 있는 리포트를 선보였다.

또 다른 해답으로는 피처링 SNS 마케팅 올인원 솔루션을 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SNS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집중하여 만들어진 서비스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포함하여 SNS 키워드 모니터링, 브랜드 오피셜 계정 관리, 인플루언서 영향력 관리 등 운영 목적에 따라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맞춤형으로 데이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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