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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거기 좋아" 입소문 탄 치과 의사…6년 만에 드러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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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치과 치료를 단기간에 해준다고 입소문을 탄 치과 의사가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가짜 의사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자신의 집에 의료기기를 갖춰놓고 무면허로 치과 진료 행위를 해온 60대 남성 A 씨가 구속됐습니다.

A 씨는 의사 면허 없이 노인 300여 명을 상대로 약 6년 동안 임플란트와 교정, 각종 보철 치료 등을 해주고 6억 원가량을 불법 취득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