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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부모도 두 다리도 잃었다"…4살에 가혹한 전쟁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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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최대 규모의 병원마저 전쟁터로 변하면서 죄 없는 아이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인큐베이터가 멈춰 미숙아들이 좁은 침대에서 겨우 숨을 쉬고 있고, 폭격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4살짜리 소년은 또 폭격을 당해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표언구 기자입니다.

<기자>

의식을 잃은 채 수술을 기다리는 이 소년은 4살 샤바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