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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블러드'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영어 곡을 준비했다"라며 "빌보드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타이틀곡 '스윗 베놈'을 원곡인 한국어 버전을 비롯해 영어 버전, 미국의 인기 가수 벨라 포치와 함께 부른 버전까지, 총 3가지로 실었다. 영어 버전의 경우 단순히 가사를 영어로 번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내용으로 가사를 만들어 곡을 다양한 의미와 목소리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엔하이픈은 "처음으로 영어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빌보드에서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컴백으로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고 했다.
희승은 "'다크 블러드'에서는 파도를 막 타기 시작했다고 한다면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단계가 '오렌지 블러드'라고 생각한다. 앨범의 키워드가 '카르페 디엠'인데 저희 역시 최선을 다해 즐길 수 있고, 저희를 보시는 엔진 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재밌고 열심히 활동하길 희망한다"라고 했다.
'오렌지 블러드'는 17일 오후 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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