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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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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역시 'K팝 대장주'…'빌보드 뮤직 어워즈' 퍼포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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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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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14일(이하 현지시간) 스트레이 키즈가 19일 열리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3 BBMAs')' 퍼포머로 무대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BBMAs'에서 공연을 펼치며 'K팝 대세' 위상을 뽐낸다.

이들은 정규 3집 '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과 새 앨범 '락스타' 타이틀곡 '락'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 '락' 퍼포먼스로 '2023 BBMAs' 입성을 자축한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톱 글로벌 아티스트'와 '톱 K팝 앨범'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수상도 성공할지 기대가 커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3월 '오디너리'로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첫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해 10월 '맥시던트'와 올해 6월 '파이브스타'까지 1위에 오르며 세 음반 연속 '빌보드 200'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앨범 '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은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을 비롯한 빌보드 주요 차트 총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특히 '특'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5주 연속 랭크인하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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