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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딸 학폭 연루…"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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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육해공군의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합참의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명수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가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자신의 딸이 중학교 시절 집단 폭행에 가담했던 사실에 대해 김 후보자는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2년 4월, 부산 남구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학생 6명이 동급생 1명을 집단 폭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