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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합참의장 후보자 딸 학교폭력 연루…"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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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의 딸이 11년 전 중학생 시절에 학교 폭력 가해자로 교내 처분을 받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근무시간에 주식 거래를 했다는 의혹도 나왔는데 김 후보자는 의혹들을 모두 시인하면서 사과했습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2년 4월, 부산 남구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학생 6명이 동급생 1명을 집단 폭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