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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3 [사진: 라리안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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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업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 2023'(TGA)의 후보가 공개됐다.
13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TGA에는 최우수 각색상 등 총 31개의 상이 있다. 현재 발더스게이트3과 앨런웨이크2가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7개 후보에 오른 마블스파이더맨2, 5개 후보에 오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및 젤다의 전설, 4개 후보에 오른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가 그 뒤를 이었다.
사이버펑크 2077 2.0 및 팬텀 리버티 확장팩은 총 4개의 후보에 올랐다. 이외에도 데이브 더 다이버, 드렛지, 트치아 등 여러 인디 게임들도 후보에 올랐다.
닌텐도는 총 15개로 모든 배급사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에 올랐다. 이어 소니(13개), 마이크로소프트(10개), 액티비전 블리자드(10개), 베데스다(10개), 에픽게임즈(9개)가 뒤를 이었다.
수상자는 팬 투표 결과와 100개의 영향력 있는 매체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투표로 결정된다. TGA 2023은 오는 12월 8일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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