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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하마스 심장부서 시가전…하루 4시간 교전 중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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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마스의 심장부인 가자시티에서 시가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은 민간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루 4시간씩 교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휴전 가능성에는 미국과 이스라엘 모두 선을 그었습니다.

표언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자시티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은 알시파 병원 근처의, 하마스 핵심 근거지인 이른바, 군사지역에서 시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