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미 "이, 하루 4시간 교전 중지 동의"…"인질 석방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간인 피해가 극심한 가자지구에서 다행스러운 소식이 오늘(10일) 새벽 들어왔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북부에서 하루에 4시간, 교전을 멈추는 데 동의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측이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 총리를 만나 공격을 멈추는 대가로 인질을 추가 석방하는 안을 논의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