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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뉴블더] "나 왜 괴롭혔어?" SNS에 귀신 사진…스토킹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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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며, 교묘한 수법으로 복수하려던 한 20대 여성이, 최근 스토킹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귀신 사진을 SNS 프로필로 걸어 놓고, 수차례 반복해서 '좋아요'를 누르는 방법으로 괴롭히는 건데요.

학창 시절 왕따였다는 20대 여성 A 씨, 졸업 후 지난해 10월, 자신을 괴롭혔던 동창생 B 씨에게 복수를 시작했습니다.

귀신 사진을 이용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