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LH 발주 감리 입찰 담합 의혹’ 업체 5곳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일 서울 강남 건축사사무소 등을 압수 수색하고 있다.

조선일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2023.2.16/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용성진)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건축사사무소 등 감리 업체 5곳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감리 입찰에서 담합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지 수사 중이다.

[이세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