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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LH 발주 감리 입찰 담합 의혹’ 업체 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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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일 서울 강남 건축사사무소 등을 압수 수색하고 있다.

조선일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2023.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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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용성진)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건축사사무소 등 감리 업체 5곳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감리 입찰에서 담합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지 수사 중이다.

[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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